뭘 모른것을 아는 것이 공부다! '지금 이만하면 거의 다했다. 뭘 더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아직 공부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 '어휴, 큰일이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그중에서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무엇이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행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 공부란 하면 할 수록 자기가 뭘 모르는지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조학규 서울교대 교수 - 임용시험에 찌든 제자들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