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케어코디네이터 인력양성 프로그램 수여식.(사진=대동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동대학교는 코로나19로 지연된 정부 및 지자체 재정지원사업 수료식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에는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 5층에서 부산시의 부산지역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2020년 부산형 OK일자리 지원사업인 “행복시티 휴먼헬스케어 병원지원인력 양성” 프로그램 2기 교육생 수료식을, 11월 20일에는 3기 교육생 수료식을 진행됐다. 

또 11월 5일에는 고용노동부 지역사회 청장년 경력단절 대상을 위한 재교육 사업인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인 “보건의료케어코디네이터 인력양성” 프로그램 2기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동대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교수님들께 많은 것을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동대학교 산학협력(처)단장과 휴먼케어센터장은 "교육생들이 취업에 성공하여 부산시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의료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업 모두 지역사회 경력단절자 대상의 재취업과정으로 보건 분야 병원코디네이터인력과 통합병동 맞춤형 병원지원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며 지난 10여년에 걸친 우리 대학의 특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축적해 온 대학의 내부역량으로 선정된 국가 및 지자체 재정지원사업이다.

행복시티 휴먼헬스케어 병원지원인력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사진=대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