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오후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플래카드를 들고 릴레이에 동참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SNS)에 “운전자 여러분,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십시오. 2021년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