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우 신한대 교수 '에듀테크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수법' 특강

(이미지=신종우 교수)
(이미지=신종우 교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신한대학교가 비대면 수업에서 학생들과의 소통 효율화를 위한 교수법 특강을 진행, 2021학년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0일 본교 신종우 교수를 초빙해 ZOOM을 이용한 실시간 회상회의 방식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수법’ 특강을 진행, 비대면 수업에서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수법을 안내했다.

신 교수는 이 자리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수법,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수법’, ‘하이브리드 교수법을 위한 수업콘텐츠 제작법’, ‘저작권에 자유로운 공유사이트의 소개’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종우 교수는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평가를 각자 되돌아보고, 학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안을 교수도 찾아야 한다”며 “시대 변화에 따라 교수자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법을 갖춰 강의 특성에 맞는 질 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희 교수학습센터장은 “다양한 동영상 제작을 통해 수업을 준비하던 교수님들이 가장 큰 고민이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극대화였다”며 "이번 특강으로 다양한 상호작용방법을 활용해 수업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 등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