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학습부진 Raise me up’ 프로그램 운영...재학생 학업 적응력 향상 지원
서경대, ‘학습부진 Raise me up’ 프로그램 운영...재학생 학업 적응력 향상 지원
  • 한치원 기자
  • 승인 2021.01.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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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 학생 심리 지원 통해 자신감 회복, 동기강화 도와
(사진=서경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경대학교는 2020학년도 학사경고자 및 장기결석자, 성적하위 10%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부진 Raise me up’ 프로그램을 오는 2월에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습은 성적이라는 결과 외에도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사고력, 행동습관, 진로 및 취업준비 등과 관련이 있어 학습에서 겪는 어려움은 대학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서경대학교는 단순히 성적 향상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학습동기 및 목표 점검, 시간 및 생활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기주도적으로 대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심리적 조력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의 경우, 당면한 심리적 문제가 다양하기 때문에 ASR(Adult Self Report:성인행동평가 척도 자기보고용)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시간관리, 학업미루기 행동 감소, 학습동기 강화, 불안 다스리기 등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장기결석자 및 성적하위 10% 학생들에게도 학사경고자에게 지원하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Raise me up 심리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정적 자기상이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효율적인 자기관리가 학업 뿐 아니라 다른 목표를 성취하는 데에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번 2020학년도 2학기 학사경고자 및 장기결석자, 성적하위 10%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부진 Raise me up’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1:1 상담, 학업미루기 행동 감소 프로그램(기본), 학업미루기 행동 감소 프로그램(심화), 완벽주의 탈출 프로그램, 시간관리 전략 프로그램, 학업동기 강화 프로그램, 학습력 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2월 1일부터 23일까지 한달 가량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민미희 서경대 진로심리센터장은 “우리 대학에서는 학사경고자 학생 뿐만 아니라 학사경고 위험이 높은 성적 하위 10% 및 장기결석 학생 대상의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사경고 재발과 중도탈락을 예방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의 자신감 회복과 동기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습부진 Raise me up’ 프로그램에서의 집단 프로그램 중 학업동기 및 학습력 향상 프로그램은 학사경고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검사 실시와 1:1 심리상담이 이루어진 이후 방문 및 전화접수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시간관리 프로그램, 학업미루기 프로그램, 완벽주의 탈출 프로그램은 장기결석 및 성적하위 10%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털에서 개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하면 된다.

한치원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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