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라(왼쪽 두 번째) 교육연구정보원장이 ‘희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이미라(왼쪽 두 번째) 교육연구정보원장이 ‘희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희망의 집’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방역수칙에 따라 이미라 원장을 비롯한 직원 4명만 참여한 가운데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원장은 “온정을 나누는 문화를 통해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