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격탄 맞은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온라인 논의 개최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온라인 논의 개최
  • 황그린기자
  • 승인 2021.05.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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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24∼30일 온라인 개최로 진행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에듀인뉴스=황그린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 사회위기 속 문화예술교육 역할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오는 5월 넷째 주인 24일부터 30일까지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에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의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 등 '사회 위기 속 행동하는 예술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행사 개막식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카본 스코틀랜드'의 벤 트위스트 대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의 역할을, 세계적 오페라·연극 연출가 피터 셀러스는 문화예술교육의 보살핌과 치유의 기능을, 싱어송라이터 요조는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예술의 역할을 각각 준비했다.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는 독일·케냐·호주 등 13개국이 참여하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학술대회가 연계‧운영된다. 유네스코 유니트윈은 1992년부터 134개국의 대학교와 고등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연구협력사업으로 해당 문화예술교육 학계 인사들이 두루 참여해 '위기의 시대, 행동하는 예술교육'을 주제를 탐구할 전망이다.

코로나19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수업에 고충을 겪고 있는 예술교과 교사들이 피켓을 들고 이에 호소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코로나19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수업에 고충을 겪고 있는 예술교과 교사들이 피켓을 들고 이에 호소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한편, 올해 주간의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아트 프로젝트'도 열린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사람과 사람, 동식물, 환경, 사물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함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시민과 함께 작품을 창작하는 활동으로, 완성 작품은 '아트 프로젝트' 누리집에 전시된다.

이 밖에도 문화예술교육 유관학회들의 세미나와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별 주간 행사도 각각 열릴 계획이다.

행사의 개막식은 24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www.arteweek.kr)과 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황그린기자  aceyun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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