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교육부.
사진 교육부.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올해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총 45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은 배움 권하는 문화·공정한 인사 관리 등으로 인재개발에 노력한 기관으로, 선정되면 인증 기간 3년 동안 정기 근로 감독 면제 등 혜택을 받는다.

45곳 중 15곳은 신규 인증, 나머지 30곳은 재인증을 받았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재인증),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신규), 한밭대학교(재인증), 전라북도교육청(재인증)은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06년 이후 현재까지 611개 공공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