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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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장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감사장을 받는 고민제, 이영호, 변진영, 신유성 씨는 지난달 11일 서울 노원평생학습관 4층 계단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들의 대응으로 환자는 의식을 찾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장은 19일 노원평생학습관에서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