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가 교육을 정치태풍 한가운데로 빨아들이고 있다. 태풍의 눈은 평온하다니 교육이 그 평온함을 지키는 역설을 기대한다. 역사는 어른들 몫, 교육은 아이들 몫이다. 역사전쟁이 아닌 역사교육을 기대한다." - 충남대 천세영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