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을 넘는 수업모델을 꿈꾼다.”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 말부터 12월까지 우리나라 학교와 호주·뉴질랜드 학교 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한국-오세아니아 온라인 협력수업’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새로운 온라인 국제교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우리나라와 시차가 얼마 나지 않고 다수의 학교가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온라인 협력수업을 제안했다.기존에 온라인 협력수업을 실시한 사례는 다소 있었지만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에듀인뉴스 공동기획] 4차 산업혁명을 경험하면서 현재와 전혀 다른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전례 없던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 미래교육과정은 해외교육 선진국들의 가장 큰 화두가 된지 오래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나라인 뉴질랜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는 뉴질랜드 교육진흥청과 함께 뉴질랜드 교육은 어떻게 학생들의 미래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지, 실질적 교육과정과 사례들을 살펴보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주한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뉴질랜드 대학교 진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진학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5일 개최한다.코로나 사태로 유학하는 곳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국가의 안전관리 정책 등이 유학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됨에 따라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3주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유학에 대한 관심이 최근 매우 높아졌다.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뉴질랜드 교육의 우수성과 뉴질랜드의 대표 명문대학교 및 파운데이션 과정을 소개하고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 재학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지난 6일 ‘뉴질랜드 미래장학금’ 수여식을 대사관저에서 진행해싿고 11일 밝혔다.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한국 중고생들에게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제공하는 장학금으로 지원자격은 만 13세~17세 한국 중고등학생이며 장학금은 학비, 생활비를 지원할수 있도록 최대 1만5000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1125만원 상당)가 지급된다.올해는 김서진(만 16세)양과 김신아(만 13세)양이 영광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두 학생은 크라이스트쳐치와 오클랜드에서 각각 내년부터 학업을 시작할 계획이다.뉴질랜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