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휴먼서비스대학원장 겸 특수치료전문대학원장 승현우(정보보호학과 교수) ▲ 자연과학대학장 겸 자연과학연구소장 겸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 노동윤(화학전공 교수) ▲ 미래산업융합대학장 겸 미래산업융합연구소장 박남춘(산업디자인학과 교수) ▲ 교양대학장 겸 교양교육부장 겸 교직지원센터장 겸 인터넷윤리센터장 이병걸(정보보호학과 교수) ▲ 바롬인성교육부장 배선영(화학전공 교수) ▲ 아동연구원장 조은진(아동학과 교수) ▲ 인권센터장 송미경(교육심리학과 교수) ▲ 교육혁신단장 겸 교수·학습센터장 겸 이러닝·MOOC센터장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양대학교가 중등 교원 수요가 적은 과목의 교직이수제를 폐지한다.6일 한양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교육과정위원회에서 비사범계 교직 운영학과 조정 심의를 진행하고 올해부터 일부 비사범계 학과 교직과정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교직이수제가 폐지된 학과는 정치외교학과·독어독문학과·철학과·화학과·생명과학과·행정학과·의류학과·경제금융학부·경영학부 등 9곳이다.교직과정은 사범대학을 제외한 일반대학 학과에 설치된 교원자격 취득 과정으로, 이수 시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보통 교직과정이 있는 학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 프로그램’ 창작지원 분야 공모에 선정, 12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 프로그램’은 한복분야 전문교육 지원을 통해 학술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서울여자대학교 패션산업학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석·박사 재학생과 패션산업학과 학부생 10명이 참여해 전통한복과
[에듀인뉴스=송민호 기자] 앞의 칼럼 '학종의 종말'에서 볼 수 있듯이, 교내수상이 가지는 의미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크다. 그러므로 기존 승자독식 형태로 대회가 운영될 경우, 진학영역에 있어서 의도하지 않은 불공정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수상실적 체계를 만드는 것이 일선 고교의 주요한 미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대학의 서류평가 기준과 수상실적 간의 매칭을 알아보자.2021학년도까지는 고교에서 예체능 과목 등 수상실적이 많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어려웠고, 해당 분
[에듀인뉴스=송민호 기자] 2022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개요가 발표됐다. 이번 발표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1. 2015개정교육과정과 정책의 대부분이 반영된 학년이다.2. 수능 문‧이과 통합이 이루어진 학년이다.3. 학부과정에서 약학대학 선발이 이루어진 학년이다.이 외에도 다양한 변수가 등장할 것이다. 연속 칼럼을 통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먼저 개략적 입시전형 내용을 살펴보자.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과 일반전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정시에서는 정시모집 ‘나’군으로 변경된다. 큰 틀에서 보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주대학교에서 23년간 강의를 하고 김녕미로공원을 설립한 후 후학 양성에 힘써온 고(故) 더스틴 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제2회 더스틴 학술상 논문 발표대회’가 지난 7일 제주대 경상대학에서 열렸다.제주대 경상대학(대학장 이동철)과 (주)제주김녕미로공원(대표 김영남)이 공동 주최한 이번 논문 발표 대회는 ‘제주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하여’를 주제로 제주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고, 출품된 논문 중에서 우수 논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제2회 더스틴 학술상’ 수상자는 총 6개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하복은 시원한 반바지와 땀 흡수 잘되는 티셔츠, 동복은 긴 바지와 맨투맨 안감 기모로 따뜻하게.울산시교육청이 학생 눈높이에 맞는 편안한 교복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을 23일 발표했다.지난 6월7일부터 28일까지 편안한 교복 디자인 공모전 실시 결과 학생부 84점(중학생 43점, 고등학생 41점), 일반부 10점(대학생 3점, 일반시민 7점) 총 94점 작품이 응모했으며, 이 중 8점(학생부 6점, 일반부 2점)을 우수작품으로 최종 선정했다.심사위원은 의류학과 교수, 교사, 학부모 등 전문가로 구성해 공모주제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12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576명 모집에 총 2만520명이 지원해 평균 13.02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수시모집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동시에 접수받았다. 전형별로 논술우수자전형이 26.30대 1, 학업우수자전형이 8.11대 1, 숙명인재전형이 9.91대 1, 예능창의인재전형이 18.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논술우수자전형이 총 302명 모집에 7,942명이 지원하여 26.30대 1로 모집전형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학교법인 정의학원(이사장 이수영)은 전혜정 현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을 제8대 총장으로 선임했다.지난 1월 26일 열린 제304차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회는 총장 후보의 소견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거쳐 법인 정관 제43조의 규정에 따라 전혜정 총장을 서울여자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선임했다.전혜정 총장은 서울여자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서울여자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대외협력처장, 사무처장, 학생처장 등의 보직을 거쳐 2013년 서울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취임
숙명여자대(총장 강정애)는 4일(수) 마감한 정시모집에서 가·나군 전형 전체 1,084명 모집에 4,799명이 지원해 4.43 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 경쟁률(4.67 대 1)보다는 소폭 감소했다.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 미술대학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253명 모집에 1,407명이 지원해 5.56 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가 9.53 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인문계, 자연계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총 802명 모집에 3,260명이 지원
교육과 문화의 도시, 청주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서원대학교는 청주사범대학의 전통을 물려받아 종합대학으로 성장하였지만, 지금도 매년 임용고사 합격자가 120명을 상회하는 등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이 학교를 졸업한 4,000명 이상의 중등 교사가 전국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을 정도로 명망이 높은 사범대를 기반으로 모든 학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30 Medium Top 10’ 프로젝트를 추진해 중간 규모 대학 가운데 10위권 이내의 대학 경쟁력을 갖출 준비를 하고 있다.지방에 있는 서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201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7.19대 1로 마감됐다.서울여자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96명 모집에 5001명이 지원해 7.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7.07대 1을 기록했던 전년도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이번 정시모집에서는 ‘다’군 일반학생전형이 10.4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은 20.5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9.20대 1 ▲식품응용시스템학부(식품공학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