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책을 쓴 가장 큰 동기는 결핍이다. 아이들에게 금지되거나 벽이 되는 것, 그런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지만, 마음만 있지 실행하지 못했던 부족함에 대한 것을 이 책에 써냈다. 독자들이 유쾌해지고 해방감을 느끼면 좋겠다.”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65)이 동시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문학동네)을 펴냈다. 40년 전 밴드 산울림 시절에 이미 '개구쟁이' 같은 동요앨범을 발표할 만큼 동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진 그는 2013년 ‘할아버지 불알’ ‘어떻게 참을까?
미래교육연구원이 주최하고 에듀인뉴스가 후원한 미래교육포럼이 지난 2016년 5월28일에 개최됐다. ‘우리나라 교육의 질 관리 체제 확립을 위한 교육 통계의 생성과 활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의 질을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통계는 어떻게 생성되어야 하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에 관해 모색해 봤다.◇사회 : 이명희 미래교육연구원장◇참석자 : 김혜준 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 / 황영남 영훈고 교장, 서울사립인문계교장협의회장 / 이인규 한국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