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 발표에 따라 철저한 방역체계를 기반으로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시교육청은 학사운영, 현장체헙학습,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 운영, 체육교육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지난해부터 철저한 방역 속에 추진해 온 전면등교에 이어 대면활동 확대를 통한 온전한 교육회복에 초첨을 맞췄다.◇학사운영 = 일상회복에 따른 학습권 보장, 정서.사회성 회복 등 단계별 교육회복 추진 및 교육활동 운영 정상화를 추진한다.우선 철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관내 전체 초등학교 96%가 초등학교 1학년 매일 등교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학교 1학년 매일 등교는 16%가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관내 전체 초등학교 602곳 중 초등학교 1학년 매일 등교를 실시하는 학교가 578곳(96%)으로 집계됐다.578곳 중 13곳은 전 학년 전면 등교를 실시 중이다. 이중 11곳은 전면 등교가 가능한 소규모학교다. 2곳은 각각 시차등교제, 오전·오후반을 운영해 전면 등교를 실시하고 있다.초1 매일 등교 미실시 학교는 과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시도교육청의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이후 등교 확대 방안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전교생 매일 등교가 가능한 학교 기준 60명에서 300명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8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세종시교육청에서 전면 등교 가능한 소규모 학교 기준을 전교생 300명 이하로 하겠다고 밝히고 전면 등교 기준 완화를 요청, 교육부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앞서 광주시교육청은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유지될 경우 12일부터 학생 300명 이하 학교는 밀집도 적용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온라인 수업 쌍방향 진행 않는 것 개선해야 한다. 과제형만 제시하는 것은 온라인 교육이라고 볼 수 없다. 2학기에는 교육청과 교장선생님이 시스템을 갖춰 하루 3시간 정도 온라인 쌍방향 수업이 되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1학기 수업 마감을 앞두고 1학기에 급히 진행된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2학기 온라인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온라인 쌍방향 수업 비중을 높이려면 교육 당국의 법령 개정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4차산업주도 교실혁명 미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