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9일 고3·중3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원격교육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시 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원격교육지원 체제를 개편해 ‘원격교육지원반’을 신설하고 2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원격교육지원반은 학생과 교사가 안정적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사운영 지원, 컨텐츠개발 및 제공, 정보화 기기 및 통신비 지원 등의 현장 밀착지원을 수행한다.교육연구정보원에 원격교육콜센터도 구축해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지원한다.원격교육콜센터는 원격수업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