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제1회 검정고시가 지난달 13일 치뤄진 가운데 충남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충남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따르면 , 이번 검정고시에 410명이 응시해 총 395명(초등 9명, 중졸 66명, 고졸 320명)이 합격해 96%의 합격률 을 보였다.이 같은 합격률은 충남지역 검정고시 합격률 76%보다 매우 높은 수치로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꿈드림 센터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해석된다.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김명은(가명, 19세) 청소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