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인천시 계양도서관(관장 김영일)은 색다른 영화와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계양 별별씨네마 상영관을 4월12일부터 11월22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7시 계수나무홀에서 운영한다.

'별별씨네마'는 인천시민들의 색다른 영상문화생활을 위해 인천영상위원회와 지역 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는 공공 영상문화 사업으로 특별한 주제가 있는 다큐멘터리, 예술영화, 극영화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매 상영시 큐레이터와 함께 영화 해설 및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별쿠폰 적립에 따른 선물지급, 영화제 방문 이벤트 등 영화 관람과 영화적 체험을 제공한다.

첫 시작인 4월에는 책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들을 선정, 주인공의 성장담을 그린 '인 디 아일', 42일간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담은 '나의 산티아고' 두 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별별씨네마의 모든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상영일정 및 상영작 정보는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