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최근 ‘홈코노미족’이 뜨고 있다. 홈코노미족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안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한다. 외식보다는 배달 앱으로 집에서 밥을 먹고,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기보다는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 홈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한 예다.

이러한 경향이 학습 시장에도 반영되며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영어회화 학원보다 혼자 집에서 학습기기를 통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영어학습기로 대표되는 하프스터디의 경우 선생님 없이 혼자 공부하기에 최적화 돼 있어 최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영어회화 학원, 영어회화 인강 보다 영어학습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더 치열해진 브랜드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영어학습기 ‘하프스터디’가 ‘반쪽학습법’의 어학학습 노하우가 축적된 전문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반쪽학습법은 노트를 반으로 접듯이 구역을 나누고 단어와 뜻을 읽으면서 이해가 된 내용은 빠르게 넘어가고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은 체크했다가 그 내용만 다시 반복해 암기하는 방식을 취한다.

단어를 빠르게 읽으면서 직접 말로 따라 하고 복습하는 과정을 통해 확실한 암기가 가능한데, 이는 0과1의 이진법 원리를 이용한 교육법으로 특허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으며 ‘서울대 공부법’으로도 불린다. 반쪽학습법은 하프스터디의 기기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또 하프스터디는 제품 구매 이후 제품 내에 탑재된 콘텐츠를 별도의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이용할 수 있으며 차후 업데이트되는 강의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한국사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학습 가능한 범위를 넓혔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하프스터디 영어학습기는 혼자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거나 평소 시간이 부족해 영어회화 학원이나 인강을 듣기 힘든 직장인에게 적합하다”며 “수준별 레벨 프로그램과 동기부여를 명확히 해주는 커리큘럼, 체계적인 분량 계획 수립을 통해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주는 똑똑한 기계”라고 설명했다.

하프스터디 영어학습 및 기기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