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재능대학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 제2기 학생 명예홍보대사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 22일 열린 발대식에는 이기우 총장과 변창구 부총장을  비롯한 처장단과 한국사진뉴스 나영균 대표,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최용백 소장이 자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26명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번에 선발된 총 26명의 명예홍보대사는 유튜브 영상 크리에이터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 모델까지 수행하며 대학 홍보 활동에 앞장선다.

인천재능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홍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자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달간 영상 제작에 관한 전반적 교육을 마친 뒤, 학생들은 개별 혹은 팀 활동을 통해 학과 소개 영상, 대학생활 등 다채로운 소재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기우 총장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21개 학과 26명의 학생이 모인 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대학의 소식을 널리 알리고 소통하여 학교의 명예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는 ‘재능을 능력으로 꽃 피우는 대학’으로써 정부재정지원사업 등 교육성과 9관왕 달성, 학생 중심 대학 운영으로 국내 최고 수준 전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