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박문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재난안전현장훈련'에 참석했다.

행안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수학교 5개교를 포함한 46개교에서 실시된다. 박문초등학교는 지난 5주 동안 기획에서부터 현장훈련까지 전문가 도움을 받아 교사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 유형 선정과 시나리오 작성 등에 직접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