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 중 하나인 ‘6월 모의평가’가 4일 시행됐다. 고3 학생들의 경우, 처음으로 N수생과 함께 응시한 시험이기에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입시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특히 학교 일정으로 자기공부시간이 부족한 고3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최대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이투스교육(주)의 대입 전문 학원 이투스앤써는 ‘고3 120일 완성반’을 신설해 고3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집중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투스앤써 관계자는 “수능을 처음 치르는 고3들은 수능에 대한 예비체험, 간접경험이 아주 중요하다. N수생들을 위해 설계됐던 수능학습 프로그램과 전략적 종합관리를 고3 학생들도 여름부터는 꼭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으로 ‘고3 120일 완성반’을 개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투스앤써의 ‘고3 120일 완성반’은 그간 N수생들만이 누리던 재수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콘텐츠, 유명 강사진의 수업을 경험하고 수능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이투스앤써의 재원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100% 수업선택제’는 물론, 성향에 따라 수석매니저와 멘토가 배정되어 개인별로 집중 케어를 받으며 개인별 커리큘럼을 완성할 수 있다. 

'고3 120일 완성반'의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집중과정 3주에 그치지 않고, 방학 이후 9월 모평 직전대비 4주, 수능 세미파이널 4주, 수능 직전 파이널 5주까지 시즌제로 구성되어 여름방학부터 수능 직전까지 이투스앤써만의 학습프로그램과 밀착케어로 입시성공의 확률을 높인다.

이 밖에도 여름방학 집중과정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학부모세미나를 열어 자기소개서, 논술, 수시지원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고, 입시브리핑을 진행하며, 주말을 자습 및 상담 시간으로 활용해 입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투스앤써 관계자는 "입시 전문가들과 본격적으로 입시에 대비하는 이투스앤써 ‘고3 120일 완성반’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개인 맞춤 프로그램으로,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낸 학습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스앤써의 썸머스쿨 ‘고3 120일 완성반’은 7월 22일(월) 개강한다. 선착순으로 등록이 마감되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이투스앤써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투스앤써는 강남청솔학원과 함께 바로 내일(8일) 오후 2시 진선여고에서 고3∙재수∙N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6월 모평 분석 강남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수경 원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과 이투스 온라인 김민정 국어강사, 강남청솔학원 나경민 수학강사가 연사로 나서 6월 모평에 대한 분석과 입시/학습적 의미, 활용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이투스앤써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