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21일 마산대학교에서 열린 '제21회 대한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학회 전국학술대회'에서 선린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전국 물리치료(학)과 학생 '우수논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물리치료과 2학년 학생(김유리, 박수진, 양지원, 이재현)들은 '동작 관찰과 동작 관찰을 병행한 편측 및 양측 상지 과제 수행이 20대 정상 성인의 뇌파에 미치는 영향' 이란 주제로 논문을 제출하여 수상했다.

논문을 지도한 국중석교수는 "아직 2학년인 학생들이 지난 여름방학부터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논문이 나오게 됐고 이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