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지엘에듀 아카데미는 오는 7월 20일 오전 11시 학부모들을 위한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엘에듀는 ‘세상이 교실’이라는 철학으로 1984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세계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미래적이고 획기적인 TLCI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엘에듀의 TLCI 과정은 서울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행정학을 전공한 한승규 원장,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윤재필 강사, 한양대학교에서 국제학을 전공한 손지태 강사 및 생물학 및 화학, 수학, 물리학 그리고 통계학 등 다양한 전공을 이수한 강사들과 함께 운영된다.

지엘에듀 아카데미는 2007년 9월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개원한 어학원으로 국내 대학교 수시전형 영어특기자 전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10년의 상담경력과 5년의 이상의 영어특기자 전형 강의/컨설팅의 경력자들이 의기 투합해 설립한 지엘에듀는 2008년 4월, 당시 영어특기자 학원의 메카였던 선릉역 부근으로 이전해 본격적으로 영어특기자 전형을 전문화 시켜왔다.

2018년 현 위치인 서초동 우성아파트 사거리로 이전했으며 2019년 현재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을 비롯해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영어특기자 전형에 전문화 및 특화된 아카데미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지엘에듀 개원 이래 거의 모든 재원생들이 매해 대학진학에 성공하고 있다. 이는 영어특기자 전형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출면접 문항들의 최다보유 문제은행을 바탕으로 높은 예상적중률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엘에듀 관계자는 “수시 영어특기자 전형의 준비과정을 통해 TOEIC, iBT TOEFL 뿐만 아니라 AP 및 제 2외국어, SAT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국내 대학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진학 멘토링과 서류점검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서류통과 이후를 대비해 영어 및 한국어 인터뷰, 논술과 에세이 준비까지 돕는 아카데미 과정으로 전문화되어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와 충실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지엘에듀는 지난해부터 해외로의 아웃바운드를 겨냥하여 iBT 토플, IELTS, SSAT, AP, Academic Cours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일본의 와세다 및 게이오 대학 등의 국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그 밖의 해외 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중부교육청(MSA) 소속의 메릴랜드 주 교육국 등록의 사립학교 ‘TLCI(The Learning Community International)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국내학력 미인가외국인 학교에 재학 중이며 해외 대학 및 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하는 자 △국내학력 인가 또는 미인가외국인학교 재학생 중 GPA 향상이 필요한 자 △검정고시 출신으로 해외 대학 및 국내 대학을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자 △일본 대학 국제 (영어)전형을 목표로 하는 자 (동경대, 와세다, 게이오등) △기타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하는 자들의 학부모 등이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지엘에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