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부설대한드론교육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장휘국(사진 왼쪽 첫 번째) 교육감이 18일 ㈜KDA부설대한드론교육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직업계고 학생 드론 조종 자격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9.7.18. (사진=광주시교육청)
장휘국(사진 왼쪽 첫 번째) 교육감이 18일 ㈜KDA부설대한드론교육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직업계고 학생 드론 조종 자격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9.7.18. (사진=광주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18일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한 ‘직업계고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 자격훈련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KDA부설대한드론교육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광주 13개 직업계고교별 2명(1,2학년)씩 총 26명의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 자격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당 학생들은 동・하계 방학을 활용하여 3주간 훈련과정을 통해 최종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 자격을 취득한다.

장휘국(사진 왼쪽 첫 번째) 교육감이 18일 ㈜KDA부설대한드론교육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직업계고 학생 드론 조종 자격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초록우산을 펼쳐들고 있다. 2019.7.18. (사진=광주시교육청)
장휘국(사진 왼쪽 첫 번째) 교육감이 18일 ㈜KDA부설대한드론교육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직업계고 학생 드론 조종 자격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초록우산을 펼쳐들고 있다. 2019.7.18. (사진=광주시교육청)

최동림 중등교육과장은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이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 자격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