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글로벌 셰프 및 호텔리어를 양성울 위해 산학실습 및 인턴십을 지원하고 있는 요리전문학교 서울직업전문학교가 당 학교의 글로벌호텔외식계열 호텔조리전공, 관광식음료전공 재학생들이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산학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존스호텔은 2018년 공식 개관한 특급호텔로 IOC에서 공식지정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이며 문재인 대통령, 이방카 트럼프 등 그 외 세계 각국 정상들을 맞이한 호텔로 알려져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글로벌호텔외식계열은 국내 다양한 특급호텔과의 MOU를 맺어 재학생들의 특급호텔 인턴십 및 산학실습과 더불어 취업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취업센터를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직업전문학교 글로벌호텔외식계열은 호텔조리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전공 외 건축계열, 미디어디자인계열, 게임콘텐츠계열 및 뷰티예술계열, 패션예술계열 등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