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은 "민주당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은 "민주당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간사)은 지난 24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 집행을 감독하는 집행위원회, 위원회 효율적 활동수행을 위한 분과위원회(교육/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 등 3개) 및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분과위원회는 위원장1인·부위원장1인을 비롯해 15인의 위원으로 구성,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정부·학계·학교 및 시민사회 등과 함께 국내 이행 촉진을 도모하고 국제·지역적 협력을 선도하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위원 임기는 3년이다. 

임재훈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로서 상임위 활동을 하며 다양한 교육현안을 접하고, 그 해결에 앞장서왔다”며 “우리 사회에 평화·인권·다문화·환경교육 등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