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교육 브랜드 길벗스쿨이 오리지널 영화 대본으로 회화 표현을 익히는 ‘디즈니 주니어 잉글리시 - 토이 스토리 4’를 출간했다. 

‘디즈니 주니어 잉글리시 - 토이 스토리 4’는 최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의 40개 장면을 통해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회화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초등 영어 회화책이다. 영화 속 대사 총 80개 문장이 수록돼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줄거리와 상황 속에서 영어 표현을 좀 더 쉽고 재밌게 공부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0개 문장은 초등교육과정에 다루는 기본 의사소통 표현이 포함된 영화의 대사들로 구성됐으며, 영어 표현을 통문장 형태로 듣고 쓰고,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다. 

길벗스쿨은 출간을 기념해 온라인 서점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 도서 구매 시 나만의 포키 만들기 키트 또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 접기 색종이를 포인트 차감 형식으로 경품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 오는 11일까지 책에 담긴 필수 표현을 따라 쓴 인증샷을 해시태크(디즈니주니어잉글리시, 길벗스쿨, 토이스토리4)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토이 스토리 캐릭터 만들기 키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길벗스쿨 관계자는 “’디즈니 주니어 잉글리시 - 토이 스토리 4’는 명작 애니메이션의 실제 장면이 수록돼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 쓰는 표현인지 정리돼 있고, 일상 대화에서 쓰일 수 있는 예문도 함께 있어 실생활 말하기에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