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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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는 13일 리 안데르쏜(Li Andersson) 교육문화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한-핀란드 교육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양국간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한-핀란드 초중등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국 간 교육협력 분야에서 최초로 맺은 양해각서다.

유 부총리는 이번 MOU를 토대로 향후 학교교육은 물론, 직업평생교육, 고등교육 분야에서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속적인 정책 채널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