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교육청)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6일 오후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호주에 파견되는 특성화고 학생 36명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학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에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글로벌 현장학습 10주년을 맞는 해로서 그 동안 244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파견되었다”며 “이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기술과 기능을 접하고, 생활양식과 사고방식도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