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가 9월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The-K 은빛동행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교직원공제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퇴직회원 및 동반인 2300여명을 초청해 ‘The-K 은빛동행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김연자, 변진섭, 팝페라그룹 포엣 및 뮤지컬그룹 아트레볼루션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청바지’를 콘셉트로 한 공연답게 청바지를 입은 관객들을 무대 위로 초청해 베스트드레서를 선발하는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퇴직회원 대상 문화복지서비스인 ‘The-K 은빛동행’을 통해 퇴직회원에게 계절별 테마여행, 미디어 아카데미, 특강, 콘서트, 자서전 출간 등 다양한 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