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 평생학습 기회 마련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중부교육지원청)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중부교육지원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이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평생교육 후원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9월에는 중부평생교육 후원 기관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아카데미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교육청은 △러브에코의 간헐적 단식 성공 매뉴얼(9월 16일, 유튜브 레브에코 운영자)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 지키기(9월 22일, 김도균 한의사) △김그래의 그리고 쓰는 일상에 관하여(9월 23일, 김그래)를 각각 개설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습자를 모집한다.

학습자는 과정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후원 기관에서 전액 지원한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보다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후원 기관 연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