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악기 완구를 통한 아이들의 음악적 경험은 창의성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다양한 감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음악은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해 지능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소리를 통한 청각자극의 발달을 돕는다.

특히 음악 활동의 기본단계라고 할 수 있는 악기연주는 청각과 시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여 협응력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자극을 극대화시켜준다. 여기에 음악과 함께 다양한 움직임이 더해지면 아이의 대근육과 소근육을 자극하는 신체발달에 도움될 수 있고, 나아가 언어발달, 인지발달, 감성발달 등 통합적 발달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에 수입 완구 유통 전문 기업 (주)잼버스코리아는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멜로디장난감 ‘펀머치’를 신규 런칭했다.

멜로디 악기장난감 ‘펀머치’는 △트럼펫 △베이스기타 △키보드 △드럼 △기타 △색소폰 △실로폰 △자동차핸들 △멜로디보드 총 9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파스텔톤의 감성적인 색상으로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유아장난감 ‘펀머치’는 아이들의 청각발달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감각,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매끄럽고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아기의 촉각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음악을 듣고 여러가지 버튼을 누르며 아이가 생각하게 함으로써 상상력과 두뇌발달, 창의성을 발달시키고, 음악과 함께 반짝반짝 켜지는 불빛은 아이의 시각발달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악기장난감의 버튼을 만지고 누르면 소리나는 다양한 효과음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소근육발달 및 인지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잼버스코리아 관계자는 “멜로디장난감 ‘펀머치’는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청각발달, 촉각발달, 상상력 및 두뇌발달, 시각발달, 소근육 및 인지발달 등 다양한 감각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아장난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펀머치 신규 런칭 기념으로 ‘펀머치 포토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펀머치 유아장난감은 온라인과 대형마트, 완구 전문점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