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친환경 바닥그래픽 선도기업 (주)아스팔트아트가 노면표시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전략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주)아스팔트아트는 노면 컨디션에 따른 내구성 관리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로 바닥에 특화된 ▲ASP시리즈(알루미늄그래픽필름) ▲고시인성 미끄럼방지 특수도료(레드코트, 옐로코트, 그린코트) ▲하이브리드 노면표시 등 각종 그래픽노면표시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히 (주)아스팔트아트의 그래픽노면표시 라인업인 ‘ASP시리즈’는 알루미늄 기반의 특수바닥스티커 제품군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내구성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적용되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주)아스팔트아트 조용진 대표는 “고객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요구사항에 맞는 적합한 제품을 컨설팅한 후 제공한다”며, 특히 “신규 개발한 제품의 경우 프로토타이핑(시범적용)을 거쳐 검증작업을 실시하고 이에 합격할 경우 공인된 시험기관의 성적을 받은 후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아스팔트아트의 커스터마이징 전략은 서울시 지하철역 금연구역 바닥안내판(2016.4~현재), 어린이교통안전 노란발자국(2016.10~현재)을 시작으로 국내 그래픽 노면표시 시장을 선도한 이후 전국의 수많은 현장을 누비고 소재를 적용하며 겪은 다양한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바닥에 적용하는 노면표시는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구매 고객들은 이미 프로페셔널 한 고유의 니즈가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내인지 실외인지, 바닥마감재는 거친지 매끄러운지, 상습침수구역인지, 보행로인지 차도인지 혼용도로인지 등 노면표시의 적용 환경, 도로의 특성, 바닥 컨디션, 내구성, 보존기간 등 고객들의 니즈는 천차만별이기 마련이다.

이에 아스팔트아트는 실제로 바닥그래픽을 요구하는 고객들은 해당 바닥환경에 맞춘 콘텐츠의 특성과 안전성, 사용 자재의 내구성에 더욱 집중해 각 현장에 필요한 특성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아스팔트아트만의 ‘커스터마이징’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