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학년도 수능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물론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까지도 여러 모로 긴장되는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최근 정부에서 정시 확대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달라지는 대입 정책에 맞춰 전략을 세워야 하는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전국 학원가를 중심으로 겨울방학 윈터스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하루 종일 학원에서 수업과 자습을 반복하며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숙학원 윈터스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남학생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이다. 해당 기숙학원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예비 고1,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재학생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내신 성적과 수능 준비를 모두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과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오롯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반당 2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관리가 진행되며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성적관리와 학습 관리를 담당하는 학과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의 자습 및 생활 관리를 담당하는 생활 담임 선생님을 각각 배치하여 보다 꼼꼼한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청평한샘 남자 기숙학원은 EBS 및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이투스, 대성마이맥(비상에듀) 등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임 강사진이 24시간 학원에 상주해 부족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보충할 수 있다.

2020 윈터스쿨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을 비롯하여 한국사, 탐구 과목에 대한 수업이 모두 진행되며, 1:1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또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겨울방학캠프 이후에도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예습, 수업, 복습, 확인 평가의 단계를 거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올바른 습관을 갖게 되고 규칙적인 단체 생활과 함께 소통하는 법과 자기 절제력을 기를 수 있다.

남학생 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 관계자는 "정시 확대 방침이 나온 이후 학생 및 학부모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입시 정책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존 학습량을 최대한 잘 유지하며 겨울방학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는 주변의 환경과 철저한 학습 관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직 남학생만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청평한샘 기숙학원은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있어 기본기를 다잡으며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윈터스쿨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빠른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입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빠르게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0 청평한샘 윈터스쿨에 대한 자세한 모집요강 및 커리큘럼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