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청년층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불문하고 배달 앱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이 좀 더 저렴하고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연계해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피엄 수제 피자 전문점 ‘피자파는집’은 배달 전문 어플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11월 한 달 동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출시한 고기만두, 사천만두, 소시지, 슈크림, 팥앙금으로 구성된 총 5종의 신규 크러스트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해 주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매주 월요일(4일, 11일, 18일, 25일) 총 4일간 진행된다.

피자파는집 관계자는 “엣지 5종 출시를 기념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즐겨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파는집은 빵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를 개발하고 싶어 지난 4일 신규 크러스트 엣지 5종 고기만두, 사천만두, 소시지, 슈크림, 팥앙금 크러스트를 출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차별화된 엣지로 SNS를 통해 핫한 피자 맛집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또 4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문 시 엣지를 추가하면 보다 풍성하게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