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태양광 P2P 전문 투자플랫폼 솔라시도펀딩(대표 김영준)은 올해 1월 신설된 기업으로 7월 첫 투자 상품을 선보여 단기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약 2000여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시도펀딩은 "오픈하는 투자상품마다 빠른 투자모집완료로 투자자 뿐만 아니라 차입자의 투자와 대출 실행 역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솔라시도펀딩 김영준 대표는 “온라인연계금융업에 대한 법제화를 간절히 기다리던 중 드디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장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그동안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피해를 입은 투자자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법안 통과로 P2P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향후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된 P2P금융 업계에서 솔라시도펀딩은 새롭게 마련되는 P2P금융법 테두리 안에서 정직하고 신뢰가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