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건강 관리는 조조익선'이라는 말이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의 사자성어에 빗댄 말로, 건강관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스무살을 넘어서면서 노화가 시작돼 점차 표면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에 일찍부터 건강관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남녀노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건강식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는 추세다.

이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미세잎이 기관지와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도 있는 건강식품 ‘미세잎 오리지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미세잎은 미세먼지로 부터 '스스로 지키자' 라는 의미로, ‘me.safe’ 이라는 뜻을 가진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해당 제품에는 총 14가지의 대표약재가 들어 있으며, 폐/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도라지, 맥문동, 상백피, 복령, 모과, 사삼, 오미자 7가지와 기력/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도 있는 갈근, 홍삼, 감초, 마른생강, 대추, 숙지황, 황기까지 7가지의 약재를 포함해 총 14가지의 약재가 들어있다.

미세잎은 1개 20스틱이 들어있으며, 스틱포장으로 편리함을 업했다. 

바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아이스차, 따뜻한 차로 부담스럽지 않게 섭취가 가능하다. 미세잎은 1개에 주 5일, 1개월 권장량으로 하루 한포를 권장하고 있으며, 1개 20스틱에 소비자가격 39,9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미세잎은 290여가지 이상 검사를 7회 통과해야 하는 품질관리를 하며, GMP(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 및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엄격하게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미세잎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주요 도시 대비, 초미세먼지 농도량이 2배에 달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저희 미세잎은 직접적인 국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각 전문가가 철저하게 관리, 생산하고 있으며 원료의 원산지, 보관, 함량, 드시는 횟수 등을 꼼꼼하게 연구했고 불필요한 원료는 최대한 배제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