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그룹 어위크가 강렬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어위크는 화려한 데뷔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어위크는 숨 쉬듯 당연한 존재, 하지만 없으면 안 될 호흡 같은 너라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곡 'Breathe'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멤버의 재정비로 7인 완전체가 된 어위크는 '일주일의 소년들'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일주일을 지칭하는 'AWEEK' 팀이름과 요일 컨셉에 맞춰 멤버별 요일을 부여 받아 활동을 시작했다.

엠넷 '엠타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어위크 데뷔곡 'Breathe'는 모든 생명의 시작인 호흡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위크의 탄생을 알리고 팬들의 환호 응원과 사랑이 동일시 되며 그로 인해 호흡하여 생명력을 얻는 어위크의 탄생을 알리는 곡이다.

어위크는 지난 1월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앨범 '보면 볼수록'을 발매 했다. 이어 9월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뉴 호프 클럽, 던, 레이디스 코드, 몬스타엑스, 밴디트, VAV, BDC, 빅톤, 송하예, (여자)아이들, 어위크, 엔플라잉, 영재, 온앤오프, 온리원오브, 월드 클래스, 이진혁, 죠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현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