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치아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양치질이다. 음식 섭취 후 양치질을 제대로 해주면 치아가 썩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잇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양치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제대로 양치질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치아 바깥 쪽 외에도 겉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치아 안쪽, 특히 사랑니 안쪽, 어금니 같은 부위는 신경써서 닦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양치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아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전동칫솔 쿨샤’는 올바른 양치질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쿨샤는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혁신적인 전동칫솔이다. 3개의 브러시(양쪽 2개, 센터 1개)가 치아와 잇몸 사이를 45도 경사각으로 부드럽게 접촉해 치아의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쓸어내림과 왕복 동시 작용으로 겉에서 잘 보이지 않는 안쪽치아와 치경부를 이상적으로 양치해 준다.

쿨샤 관계자는 “국내 치아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연구 개발했으며 치과전문의들이 수정 보완을 거쳐 완성된 제품이다”면서 “치아전체를 감싼 상태에서 바깥쪽과 안쪽, 음식물을 씹는 상단까지 동시에 닦아줘 짧은 양치 시간에도 플라그제거에 효과적이고 개운하고 시원한 양치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쿨샤 전동칫솔은 ‘일반 세정모드’, ‘고속 세정모드’ 2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리필브러시의 칫솔모를 3가지 단계로 출시하여 소비자의 구강 상태 맞춰 원하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로즈골드, 골드, 실버, 크리스탈 화이트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욕실이나 거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쿨샤는 치과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구현한 왕복과 회전 운동을 동시에 작동하는 기술로 국제특허를 획득한 바 있으며 작동중에도 본체와 리필브러시를 결합 분해할 수 있는 기술로 추가 특허를 받고 약 25개 국가에서 추가 특허를 진행중이다.

관계자는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한 것처럼 치아 사이와 치아와 잇몸 사이 등을 효과적으로 세정해 시원한 느낌이 오래 가는 것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의 오더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덴마크 수출을 앞두고 있어 북유럽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술강국인 일본 독일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