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탄성코트시공 전문기업 주식회사 칠대장이 창업 이해 현재까지 50만 세대 시공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칠대장은 다년간 많은 시공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탄탄한 전국 체인망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자회사만의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칠대장은 하청이나 외주업체 운영 없이 전국 20여 개 지사 100여 명이 직접 시공해 시공 후, 하자 발생률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탄성코트 시공만을 고집해온 법인 사업체로 본사 대표가 화학공학 전공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공 시 사용하는 재료의 선정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칠대장은 '수익만을 위해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반대로 비싸다고 다 좋은 제품이 아니다’라는 회사의 슬로건을 내걸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일지언정 페인트는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선택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칠대장은 문제가 발생한 제조사의 제품은 다시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만약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제조사의 어떤 점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식회사 칠대장은 탄성코트 창업 교육(탄성코트교육)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는 불필요하게 교육 기간을 늘려서 예비창업자들의 시간적, 금전적 비용을 낭비하게 하지 않기 위해 속성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칠대장은 탄성코트, 결로곰팡이방지페인트, 베란다칠 등 근원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시공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