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교육과 상담, 서비스 등 다수의 분야는 물론이고 아동,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상담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교육과 상담 융합 전공을 도입하였으며 상담 및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의 체계적 교육과정과 감성코칭, 다중지능과 진로, 박물관 교육, 열린교육 등 다양한 경력개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 전원 1:1 선배 멘토링 제도 시행을 통해 활발한 학습 및 진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취업, 대학원, 자격증 준비 등 활발한 온라인, 오프라인 공부모임으로 재학생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있다.

또 학원연합회, 서울시청 등 약 670여 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이론에서 실무로 실무에서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재학생 전원 1:1 선배 멘토링 제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선후배 모임 등의 교류를 통해 인적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방과후아동지도사(민간자격등록번호: 2013-2212)를 비롯하여 한국코치협회, 인적자원개발사 등 다양한 연령의 교육 전문가로 활약하게 되며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아동상담사, 진로진학상담사 등 상담 분야와 CS Leaders, 서비스경영자격 등 서비스 관리 분야 진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평생교육상담학과 윤혜순 학과장은 “이미 많은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거나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평생교육상담학과만의 돈독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열의가 뜨거운 만큼 학교장학금, 국가장학금과 같은 1:1 장학금 상담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의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잡은 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다. 일반전형의 경우 고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지원서 작성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