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여주대 항공정비과가 지난달 22일 YBM 한국 TOEIC 위원회와 ‘재학생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소재의 YBM 임원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여주대 항공정비과 김정래 학과장과 YBM 한국 TOEIC 위원회 최선택 이사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여주대학교 재학생의 영어 능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YBM 한국TOEIC 위원회는 여주대학교 내 토익, 토익스피킹 고사장을 개설해 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학생들의 학습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동기부여 특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래 학과장은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여주대 학생들의 영어 능력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