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영교 의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다.

26일 서영교 의원실에 따르면, 서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2019년도 국정감사를 통해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민생과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개혁을 선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정감사에서 서 의원은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불평등 해소 방안 ▲ 학생보호구역 내 불법업소 현황 ▲ 대학교수들의 자녀 공저자, 부실논문 등 연구윤리 문제점 ▲ 문해교육의 필요성 ▲ 교원 성범죄 논란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서영교 의원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으로서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발전과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