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의 ‘Special Class’에 많은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많은 기관들에 미용전문학교 혹은 미용학과가 존재하지만, 현실적으로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맞춤형 클래스가 아닌 실력에 상관없이 같은 교육을 받게 되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낮은 편이다.

고려전은 우리나라 최초로 ‘Special Class’를 운영해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기본기를 건너뛰고, 바로 심화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다. 

특히 ‘Special Class’의 경우 특전 장학금은 물론, 청담 최대 뷰티살롱으로써 이병헌, 김태리, 아이오아이, 워너원 등의 톱스타, 셀럽 600여명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제니하우스의 유급 인턴십 기회까지 주어지게 된다.

고려전은 한 가지의 기술이 아닌, 토털뷰티를 교육하여,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을 지도받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창업이 가능한 면허증은 물론, 자체적으로 자격증 취득반도 운영되어 자격증 취득도 문제없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대회입상을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실력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키워낼 수 있으며 고려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취업책임제도’를 통해 뷰티숍, 웨딩숍, 에이전시, 방송국, 코스메틱 브랜드 등으로 취업을 지원받는다.

이미 수시 결과를 받은 학생이나 정시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도 원서접수비 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체험학습 신청은 고려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