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 더유학은 2020년 여름방학 특집 캐나다 영어캠프를 모집한다. 여름방학은 캐나다에서 가장 긴 방학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과 같은 스쿨링 형태로 진행하긴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캐나다 현지 학생들이 선호하는 지역 캠프에 참여하여 또래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다.

더유학에서 모집하는 2020여름방학 캐나다 영어캠프는 벤쿠버 인근 사우스 써리(South Surrey) 지역에서 진행된다. 매주 다른 과학, 예술, 체육 등 아주 다양한 선택 수업들이 제공되며 학문적인 수업보다는 실습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수업이 주를 이룬다. 3월부터 지원가능한 영어캠프는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미리부터 준비하여 조기 지원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은 총 4주와 5주로 나뉘며, 마지막 2주는 현지 캠핑 프로그램으로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하며 친해질 수 있다.

이번 캐나다 영어캠프가 특별한 이유는 첫 3주간동안 ITT가 주관하는 주니어 통번역 자격증을 도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

또 2020년 9월 신학기로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이번 여름캠프가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2020 여름방학 캐나다 영어캠프는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더유학 전화 및 카카오톡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