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이 3일 오후 긴급 영상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3일 오후 긴급 영상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9개 직속기관장 등과 코로나-19로 2주 더 연기한 개학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조 교육감과 교육장, 직속기관장들은 저소득층 아동 급식지원 대책, 긴급 돌봄 실시, 학원 및 교습소 지도점검 및 지도감독 방안, 학생생활지도 등의 안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