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미래교육원에서 2020학년도 사회복지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명지대 미래교육원의 사회복지 학위과정은 사회복지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또 총장명의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명지대 미래교육원 사회복지 과정은 오랜 역사로 수많은 사회복지 전문인을 배출한 탄탄한 교육기관으로, 수강생의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절차에 있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력 있는 교수진이 우수한 현장실습지를 추천하고 연계하여 개별적으로 실습지를 찾아야 하는 걱정을 덜어준다. 이 과정에서 모범 실습일지 샘플파일을 제공하는 등 수강생의 교육과정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한편 25년 간 사회복지에 대해 강의해온 주임교수에 따르면 법학과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학습 플랜을 제공하고, 희망 학위과정 연계를 돕는다. 전문학사, 총장명의 학사, 대학원까지 수강생들의 진학 과정 안내를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졸업 후 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 시설,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학교사회복지사, 산업사회복지사, 군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기관의 복지사로 취업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시에는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할 수 있어 대학원을 진학하는 학생들의 수도 많은 추세이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 외에도, 승진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재직 중인 수강생의 수도 상당하다. 한 수강생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학위과정 졸업 후 명지대 대학원 진학 절차가 비교적 쉽게 구성되어 있다.”며, 대학원 진학이 어렵지 않았다고 전했다.

졸업생 우수 사례로는 한국한아름복지회 이사장, 청운대학교 강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장, 천주교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사무국장 등이 있으며, 신입생 한정으로 7과목을 수강할 경우, 첫 학기 10만원 장학혜택이 있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및 사회복지 학위과정에 관심이 있는 예비 수강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입생은 오는 9일까지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사회복지 학위과정 홈페이지 과정사무실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