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프린팅 시장의 대세 ‘’오프린트미'가 대규모 인쇄 설비를 추가 도입하며 시장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명함, 스티커, 배너/현수막, 사인/포스터, 홍보물, 카드, 어패럴 상품을 직접 커스텀해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제작 프린팅 서비스 오프린트미는 소량의 '1인용 굿즈'뿐만 아니라 명함, 스티커, 포스터, 전단, 카드 등의 대량 주문에도 고품질·저비용의 합리적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대량 인쇄 설비를 도입한 오프린트미는 고품질은 유지하고 가격은 인하하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소량인쇄도 동종업계 대비 저렴한 편이었는데, 이제 대량 인쇄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대량인쇄와 소량인쇄 모두 더욱 합리적인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오프린트미는 전문적인 디자인 인력이 없어도 무료로 제공하는 1만여가지 디자인 템플릿을 활용하여 제작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이용도가 높은 편이며, 기존 인쇄 업체와는 다르게 웹 및 모바일 앱에서 주문부터 제작까지 완료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오프린트미는 전 상품 5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가격의 10%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머니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명함, 포스터, 스티커 등 구매 품목과 상관없이 결제액 기준 5만원 이상 회원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린트미 관계자는 “이번 대량 인쇄 설비 도입으로 소량인쇄와 대량인쇄 주문량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프린트 시장 선두업체로 발돋움할 예정" 이라며 "대량 인쇄로 주문제작시에도 최고의 용지와 색상을 엄선하여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패키지에 담아 빠른 배송을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