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글로벌 화상영어 서비스 캠블리(CAMBLY)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성인 대상 화상영어 ‘캠블리클래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원어민 튜터와 일대일 맞춤 수업이 진행되는 캠블리클래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튜터가 무작위로 정해지는 다른 화상영어와 달리 캠블리는 5천여 명의 튜터 중에 원하는 선생님을 프로필이나 샘플 수업 영상 등을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캠블리는 영어교육, 비즈니스 영어, TOEFL, IELTS 전문가부터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승무원 등 다양한 배경과 지식을 지닌 원어민 튜터로 구성돼 영어 실력뿐 아니라 관심사 등에 따라 세심하게 튜터를 선택할 수 있다.

비대면 화상 수업이기 때문에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처럼 아이 컨택트와 제스처를 사용해 대화할 수 있으며, 튜터의 발음이나 제스처, 입모양 등을 등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대화 중 수시로 학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업 내용은 자동 녹화되므로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다. 수업은 컴퓨터나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PC, 스마트폰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캠블리는 6월 한 달간 캠블리클래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개월 이상 플랜 이용 시, 기존 할인율에 21%를 추가 할인해 최대 4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캠블리 홈페이지나 앱에서 플랜 구매 시, ‘2020여름준비’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 할인된다.

캠블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영어학습을 원하는 학습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들어 캠블리 이용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특히 캠블리는 다양한 배경 지식을 갖고 있는 영미권 튜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캠블리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메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