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앞서 대전 지역에 송촌∙반석∙월평∙관평 지점을 선보인 것에 이어 3일(오늘)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대전전민점을 정식 오픈한다.

디플레이스는 18년간 교육사업을 전개해온 디에이멘 그룹의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0 히트 브랜드 대상 1위’ 교육 서비스/스터디룸 컨설팅 부문 대상에도 선정된 바 있는 브랜드다. 

대전 전민동에서 최적의 학습공간으로 자리잡기 위해 대전전민점의 공간을 다양한 형태로 구성했다. 독립형 1인석, 개방형 등 선호에 맞는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대전전민점의 경우,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와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의 중간이자 전민고등학교로부터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디플레이스는 체계적인 입지 분석을 통해 지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우수한 학군이 조성되어 있는 전민동에 입점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 학습 효율성을 고려해 OA존, 개별 사물함 등을 완비해 두고 많은 이용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덕분에 카이스트∙한남대 스터디카페와 전민고 독서실을 찾는 이들에게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전민동 독서실을 찾고 있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방역과 소독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손 소독제와 소독용 스프레이를 비치하는 등 위험을 최소화하고 오픈한다. 

이밖에 이용자들이 코로나19의 불안을 덜고 24시간 자유롭게 스터디카페를 방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무인 결제 시스템 및 문자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비대면으로 결제, 출입, 예약 등이 가능하다.

디플레이스 관계자는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대전 전민동에 선보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